이 시각 현재 투표율 '드론 영상'과 함께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.
지방선거의 꽃 대한민국의 심장, 수도 서울입니다. 전체 승패의 분수령인 서울의 투표율은 48.5%입니다.
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입니다. 민심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요? 경기 투표율 47.5%입니다.
몰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전국 판세가 읽히는 인천의 투표율은 45.3%입니다.
최근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, 민주당이 한 번씩 석권한 대전입니다. 이 시각 투표율 48.6%입니다.
속마음을 읽어내기 힘든 충남입니다. 이번엔 누구에게 마음을 열까요? 현재 투표율 49.6%입니다.
역대 자민련과 한나라당, 민주당이 두 번씩 나눠 가졌습니다. 충북의 투표율은 50.6%입니다.
행정수도 명문화 이슈는 선거의 큰 변수가 되지 못했습니다. 세종의 투표율 51.9%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어린왕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? 여도와 야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산 시민들, 48.1%가 투표했습니다.
그동안 모두 보수정당이 시장에 당선됐던 울산입니다. 이 시각 투표율 52.6%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변화의 바람이냐 보수의 아성이냐, 뜨거운 선거전을 벌인 경남입니다. 현재 투표율 55.5%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보수정당의 일편단심 도시입니다.
여당의 기세 속에 야당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높습니다. 대구의 투표율은 46.5%입니다.
깃발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보수 지역에 새 바람이 불지 관심입니다. 경북의 투표율은 56.6%입니다.
다시 한 번 조명 받고 있는 5.18 민주화 운동의 성지입니다. 텃밭 싸움이 치열한 광주의 투표율 49.7%입니다.
오랫동안 지역의 민심을 먹고 커 온 두 정당이 경쟁하고 있습니다. 전남의 투표율 61.4%입니다.
적막할 정도로 차분한 선거전을 치렀습니다. 지역 공약 대결에 집중한 전북은 57%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.
남과 북에 각각 도청이 있는 강원도입니다. 하나 된 강원도를 그리는 도민들, 55.2%가 투표했습니다.
변화와 과도의 시기를 맞고 있는 제주입니다. 이번 선거의 승자는 제주의 어떤 미래를 그려갈까요? 현재 투표율 57%입니다.
YTN이 함께 하는 제7회 지방선거, 현재 전국 투표율은 50.1%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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